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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11월 12월 혼밥 정리...혼밥종료 이틀전 이틀후면 혼밥은 바이바이 다. 두달간 혼자 논 흔적을 정리해 보았다. 더보기
기러기의 혼밥? 남자의 혼밥? 1st dish 2nd dish 모처럼 잘 먹었다. 아침부터 냉탕, 온탕 둘다 뛰었지만 말이다.... 더보기
칠리 + 나초 라면을 두번 연짱 먹으니 세번째 까지 먹기가 싫어 이리저리 뭐 있나 보다가 칠리을 만들어 먹게 되었다. 나초칩은 이마트에서 사온거 있고. 이마트에서 두종류의 나초 칩을 파는데 이거 말고 다른거는 목화씨기름이 들어가 있어 과감히 제외. 거의 공업용이나 정어이 통조림에나 사욘하는 유전자변형 목화씨 기름이 과자에도 들어가 있다..... 쓰읍..... 하여간 내가 사온 건 그나마 무난. 모르는 브래드이지만. 막이나 냄새가 흡사 미국나 멕시컨 식당에서 주는 거 하고 비슷. 좀 딱딱해서 전자렌지에 구웠다. 고기는 언양불고기 사온걸로 대신 하고 샌드위치용 햄이 안먹어 오래되어서 버릴까 말까 하다가 맛을보니 괜찮아서 투하. 양파도 파도 좀 넣어 볶고...깜박한게 청양 고추를 안 넣었다. 대신 타이페이 융캉우육면집 고추.. 더보기
미국서 올때 반드시 사오는 사포로 이치방 미소라면 10개 가져와서 두개 남음. 이치방 시리즈중 유일하게 닭가루 안들어간 라면. 울나란 닭가루가 다 들어가 있는데....원가문젠가 하청공장 청결문젠가..... 사리곰탕면은 돼지가루 들가고 이름은 사리곰탕....근데 이거 중동지역이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도 수출 하는거 아니겠지? 소고기라 하고 말야..... 식구들 올때 한박스 사오라 해야겠다. 안맵고 된장맛 나니 좋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라면은 죄다 매운지....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잔치국수나 생생우동만 사먹으라는건가.... 쓰으읍......배고프다... 아침을 커피로 떼우니 11시 40분인데 배가 고프다.... 뭐먹냐...딱히 다녀도 혼자 먹을만한건 별로....뭐 좀 먹을만한거는 죄다 2인분 이상만... 에구...직딩들 몰려 나올텐데.....혼자 어데.. 더보기
2017년 12월 2일 토욜 혼밥 요걸 만들어 먹었다 다시마 육수 끓여놨던거에다가 새우젓, 청양고추 반쪽, 콩나물.... 20분 뚜껑 닫아 끓이고 그사이 북어를 팬에다가 구워서 계란옷 입히고 오뎅 몇쪽 집어 넣고 대파 넣어 끓여내어 얼려 놓은 미지막 밥 해동시켜 요런 찬 쬐끔 남은 이런 찬 가위로 막 잘라 놓은 남도 포기 김치에 그릇에 담아 고추가루 투하해서 미친듯이 먹어 치움. 영강우육면집에서 어렵게 사온 고추기름도 두부 투하도 다 잊어 먹고..그저 배고픔에..션한 국물에 눈앞에서 어른어른...그렇게 그렇게 짐승이 되었다. 그릇 핣아 먹지 않은데 감사 그래도 식기도 할 마지막 이성은 남겨 주신데 감사 음...평일 아침에 할짓 아님... 이렇게 저렇게 기러기의 토욜 아침 혼밥 하기 종료 그런데 설겆이는.........? 더보기
혼자 밥해 먹기 한시간은 뿔려야제. ... 더보기
미국에서 올때 가지고 온것 이번에 올때 짐을 싸는데....그냥 오기 너무 억울한게 있었다. 그래서... "싸줘" 했더니 싸주더라. 그래서 다른것도.....이랬더니 다른갓도 멩길어 줘서 꼭꼭 싸서 가지고 왔다...하나도 안세나가게...지금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혼밥 - 혼자 해 먹는 샌드위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