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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방콕 떠나는 날 마지막 점심 Takumi at Swissotel Le Concorde 아침에 날씨도 꿀꿀하고 비도 피할겸 빈둥빈둥 방콕하고 호텔놀이만 하다가 밥때가 되었다. 양식..중식..일식..이도저도 아닌 군것질식..나가기도 싫고 나가서 오른쪽으로 지하철 입구 좀 넘어가면 마포갈메기..왼쪽으로 좀 가면 원짜장...길건너 찰라촐...머리방..이 있는데 덥고 구찮아서 아는데ㅡ간다고 타쿠미로 카메라 메고 어실렁. 저녁에 모르는 마포갈메기 가서 전사...역시 아는데로 가야해....홈그라운드 ...아니면... 점심은 어제 저녁보다 좀 싸다 100밧인가 130밧인가....나이먹고 생긴 나쁜.건망증 하나..밥값이 얼만지 잘 잊어 버린다. 아직.맛있다.없다만 남는다.....쩝. 무늬만 하마찌..하고 우나기 가 점심에는 안나온다.. E.O.S. M3 에다가 토키나 11-20 달고 +/-0에만 맞추고 .. 더보기
방콕 Swissotel Le Concorde 부대시설 사진 모음 By Canon M3 w. Tokina 11-20 f2.8 더보기
가는 날이 장날 날씨가 왜 이모양...이 아닌가? 소나기 지난후 잠깐 이러는건지 죙일 가는건지. 비 오면. 소나기면......비행기 지연 뭐 이딴거 읍겠지 오늘은? By LG G Vista 2 Phone Camera By Blackberry Passport Camera 방콕에서 방콕놀이 이미 했는데 오늘 또 하게 생겼다. 비 맞고 돌아 다닐 일 1도 없다. 팔자 없는 호텔놀이 하게 생겼다. 타쿠미 또 가나? 마싸지도 걍 여기서..좀 비싼데.. (예전에는 정말 잘했다). 아 찰라촐 가서 이발해야 하는데...... 갈등이다. 이 호텔 들어온거..이런때는 터미날 21 호텔이 젤로 편한디...... 전기도 한번 나갔다 들어오고...인터넷 느려지고......아오... 떠나는날 비는 태국 여행 12년만에 첨... 비 지나갔다.... 더보기
오늘은 이걸로 버텨보자...서울 가는 날 By Huawei Honor 5X Phone Camera 드디어 돌아가는 날이다. 가방을 챙기면서 혹시나 하고 토키나 를 M3에 물려 보았다. 근데 왠걸. 엄청 빠릿빠릿 하다 어제 탬론은 아예 작동을 않하고 24-105는 포커싱이.느려 애 먹었는데 이건 왠덜 750D 에 달아논듯... 물론 연사는 아니지만... 오늘은 어차피 짐도 좀 되니 750D는 아예 첨부터 둘러메고 이걸로 다녀야겠다. 근디 토키나가 더 무거운듯.... 속사케이스 사서 달면 좀 무게중심을 잡아 줄라나... . . 지마켓에서 Melten 속사 케이스 질렀다. 역시 그렇치만 그넘의 손꾸락이 늘 문제다.... 셧터 누르는 것도 손꾸락인디.... 다른 손꾸락이라 문제일까? 알수가 없네..... 더보기
주인 잘못 만난 동행자들..... By Huawei Honor 5X Phone Camera 캐논 750D 캐논 M3 캐논 EF 24-105 F4L w. 77mm Hoya HMC UV 캐논 EF 50 1:1.8 STM w. M mount & 49mm Hoya HD UV 캐논 EF-M 22 1:2 STM w. 43mm Kenko Action UV 탬론 16-300 F3.5-6.3 VC w. 67mm B+W XS-Pro UV-Haze MRC Nano 토키나 AT-X Pro SD 11-20 F2.8 (IF) DX w. 82mm B+W XS-Pro UV-Haze MRC Nano 더보기
타쿠미 (Takumi) 방콕 Swissotel Le Concorde의 일식집 오랫만에 와서 보니 바뀐것중에 하나가 이 식당이 로비층으로 내려오고 그 규모가 커진것, 그리고 방콕의 푸드 컬럼리스트가 품평을 한집 이라는거다. 과거에는 접대용 집이지 맛집은 아니다라고 생각. 일단 어제의 소감은 나쁘지 않다 였음. 제일 마지막 먹었을때 all-you-can-eat 가격이 세전 650밧이라는것. 모든 회 초밥 메뉴 다 맛 없었다는것. 어제는 세전 850밧 비알콜 음료 포함. 생선구이는 여전히 폭망. 그외는 훨 좋아짐. 메뉴판에 있는걸 다 도전 한건 아니지만, 그만큼 먹어보니 세월따라 맛도 좀 나아진것 같다. 주문을 예전에는 받아 적었지만 지금은 기계 들고 다니면서 바로 찍어댄다. 여기서야 꽤 비싼 집일듯.. 이동네 대졸 초임이 월 오백불 정도로 아는데 한끼에 30불 넘는집은 분명 비쌀듯... 더보기
캐논 M3 와 EF 24-105 F4L 콜라보 첫날 - 방콕 VIV show (VIV Bangkok 2017) ...몇장 못 건졌다. 방콕 2017년 3월 16일 BITEC 전시장에서 첫 시도..일단은 포커싱이 너무 느리고 미러리스 연사가 늦어...박람회나 전시장에서 가진 찍기 곤란. 다른날 야외 출사 예정. 일단 부스 도우미들이 들고 다니는게 뭐 좀 있어 보이는지 포즈는 잘 취해줌..그런데 오래 걸리니 다른 관람자나 도우미들 싫어함. 동종업계분들이 많어 사진찍기 곤란... 오늘의 소감 미러리스 가볍다 하지만 넘 느리 고 포커싱 잘 안된다 M 마운트 사용 렌즈는 일단 사람 많이 이동하는데서는 사용이 힘듬. 번들 단렌즈 사용 할때 보다 포커싱이 더 오래 걸림. 뷰파인더 없어 모니터로만 보고 찍어야 하지만 엉성은 해도 모니터 가 움직이는 각도가 과히 나쁘지 않아 아빠사진 찍듯이 찍어야 함. 스튜디오 같은데서 찍으면 .. 더보기
방콕에서 방콕하다가 구경 다녀온 다른나라 1 - 정수일 의 "실크로드 문명기행"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샤워 하고 뻗었다가 일어나 보니 밤 10시가 넘었다. 여독은 대충 풀린듯 한데 사가지고 온 먹거리는 아까 사진 찍은 테이블에 고대로... 내일 보자고 했는데도 전화 보니까 톡에 전화에...아마도 저녁 혼자 먹을까봐 전화한듯한데..미안하다. 내주변에 내가 블로그질 시작한거 아는 사람 아직 아무도 없다. 인스타그램도 하지만..연결 시켜 놓은게 없으니..물론 페이스북 트윗 없다..않한다... 누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아는척 할지....궁금은 하지만 그래도 한편은 아무도 아는 분 없었으면 한다....울 식구들도... 작은넘한테 인스타그램 시작했다고 말을 했는데.. 이넘도 뭐 별 궁금한게 없는지 인스타에 왔다가긴 했는지...모르겠다..우지당간 블로그 팔로우했으면 이친구 나한티 전화 안하고 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