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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솔로몬의 깨달음 3.- 매사에 때가 있다. 솔로몬이 촛불을 봤으면.... 촛불이 태극기를 가라 앉히고 지붕 파란집은 세입자 가 조기 퇴거 하고 다시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리게 되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나랏일이 일단은 일단락을 지었다. 퇴거한 세입자와 정산을 해야하고 다시는 골때린 일이 안생기게 세입자를 어떻게 들일지...주인들이 머리 아프게 고민 해야하는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일이라는게 어디 자기 하고 싶은데로 되겠는가... 삼천년전에 권력자였던 왕이 이런 말을 했다... 매사에 때가 있다고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가 있겠는가 -이제보니 이 모든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 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 같다. .. 더보기
길......The Road....... 더보기
78년도 대학 가요제 "달에게" 구름 장막 새로 파리한 달 그림자 멀리 희미한 골짜기를 어렴푸르게 채우네 공허한 내 심장 여원 소망의 근심 이젠 소리 없이 흩어져 내 영혼 갈바를 몰라 내 뜰에 넘친 그대 눈빛 그리운 눈매 닮았네 즐거운 날 서글픈 날들의 아쉬움들을 나 홀로 방황했었네 내 마음 그대 보다가 인생의 설움 알았네 증오에서 떠나서 세상을 외면할 적엔 가슴 잠기는 사람아 별빛 흐린 새벽 그대에게 말했네 한 벗을 가슴에 품어 이야기를 할수 있는 이는 행복 하여라 행복 하여라 By "달에게" 78년도 대학 가요제 황은미 문채지 구름 틈사이 새어나는 달 그림자 어렴풋하게 수풀을 골짜기를 채운다 소리도 없이 이제는 벌써 내 영혼도 매듭이 풀려나서 갈 바를 몰라 그대 (달)의 눈시울은 부드러이 내 뜰에 넘쳐 흘러서 친구의 눈과도 닮았어라.. 더보기
행사 또는 낚시 - 해빗버거 (www.habitburger.com)....남가주 여행 중 가실수 있는분들 3월안에 가보심 www.habitburger.com 더보기
새 봄맞이 장만 신발 두켤레....Vionic Orthaheel 하고 UGG Mesh Boot 50불 주고 건졌다. 손꾸락이 내 이성을 이겼다. 그분이 강림 하셨다... 강한 이성안에 갇혀 있던 내 감성을 구원 하셨다. 근데 이분은 나의 갈급함을 채워 주시지만 나의 지갑은 결코 안 채워 주신다. 600만불의 여자 소머즈 하고 관련있는지 모르겠지만...관련 있겠다...Vionic Women 아니 Vionic 이라는 신발회사에서 나온 ... Orthaheel이란 기술로 만든 Comfort Shoes란다.. 일단 신어보면 Arch 부분이 격하게 튀나와 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많이 파여 있다. 설명서 보면....대충 찍어 보니까 평발인분들 신으시라고 개발된듯...물론 난 평발 아님.... 소재부터 비로도 같고...실내화나 두꺼분 수면 양말 신은듯 하지만 상당히 발을 잘 잡아준다. 팔자 걸음 .. 더보기
NFC도 좋고 스마트폰 결제도 좋은데.... 그 어느날 아침도 ....같은 별로 특별하지 않은 월중 행사중에 하나 - 공항 버스타고 공항가는 길이었다..꽤 추워서....아주 춥지는.않지만...하늘이.너무 맑아...꽤 오래전....9.11 나기전에 아주 날 맑은 아침에 뉴욕에 내려서 밖으로 나가 첫숨 들이 마시고 켁켁.거렸던 생각이.났다...너무 추우면 숨 들이킬때도 기침.하고 숨쉴때마다 가슴속이 쓰리다는 걸 다시금 복기한... .그 생각을 하는데 좀 상태가 좋으신 총각 (내눈엔 글케 보였다)이 한분 타셨다. 외관 복장 상태하고 장비가 ..프로 여행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데 이분...문제를 일으킨다.....스마트폰을 자꾸만 기사님 옆 기계에다가 문질러 댄다...뒤로 손님.못타고 있다. 삐..소리.안난다. 좀 비켜 서시고요. 다른분 타시게요. .. 더보기
85°C Cafe at Chino Hills, CA 어찌된게 대만은 꽤 가는데...대만이 본사라는 이집은 정작 대만에서 들가본적이 없다. 당최 내 동선상에는 잘 안보여서... 그래서 매번 대만 갈때마다 이번에는 정말로...내심 세뇌하지만 하지만 세상에 진짜 정말로..라고 하는거 치고 진짜 정말로 되는 일 별로 없다. 인생사의 법칙이 하다 못해 커피집 찾아 가는거에도 적용이 된다. 그래서 식구들 보러 올적만이라도 이집을 찾아 다닌다. 혼자라도 간다. 원래 가던집은 옆에서 공사중이라 주차도 글코 먼지도 나고 시끄럽고 잘 안가게 된다. 물론 한국 아지메들 모여서 수다 삼매경인거 심심찮게도 보고.....호치민 파리바겟트도 그렇치만....여기도 그렇다.... 대낮에 남자 혼자 쓰레빠 질질 끌고 머리는 떡져서 눈꼽 떼기.싫어 선글라스 끼고 들가는데...저런분들 옆 .. 더보기
아시아나 와 EVA..둘중의 하나를 고른다면 둘다 최신형... Asiana 777 to Pu Dong EVA 777 to Taoyuan EVA Biz 가 아시아나 Biz 보다 훨 편안... 에어캐나다도 서울에서 캐나다 가는 벵기 좌석 저런 Fishborn 형태다...아시아나도 나쁘지 않지만 공간 활용도 떨어진다...창가옆으로 라는.좀.시대에 뒤쳐진 감각이다...그래도 대공 prestige seat 보다는 훠얼 괘안타. 아시아나 는 발 부분만 조금 넓혔어도.... 디자인 결장 하신 분들. 특히 아시아나 고위층...체구가 자그마라겻단 분 아닌가 싶다. 옥에.티다....발 부분은... E.V.A.는 flat으로 한후에 발 부분이 여유롭다. E.V.A Fishbone 형태의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 찬스가 많치 않을거 같아 애석하다. 에어 캐나다 를 이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