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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에서 방콕할 준비 끝. 먹을걸 품안에 넣으면 늘 마음이 평안하다. 여독이 너무 심하다. 30시간의 door 2 door 여행은 50전에나 하는건가.. 오후 일정을 내일로 다 미루고 호텔에서 저녁 그리고 아침을 때우기 위한 장을 터미날 21에서 봤다 코코이치방에서 플레인 커리. 밥.추가 커리.추가 짠지 고명 추가. 200밧 호카이도 에그 타트 6개 295밧 시나몬 프레쩰 2개 84밧 왕성 김밥 한줄 120밧....김밥아제가 한손은 비닐 장갑을 하는데 다른손은 않한다... ㅠㅠ. 햄 빼고 참치.빼라고 했다. 계란 한줄 더 넣어줄라나 봤더만 안넣어 준다 촉차이 우유...1월이 장볼때는 없더만 오늘은 있다. 이 우유 구하기 쉽지 않다. 한국의 서울우유 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우유회사로 안다. 이 회사 태국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더라. 베트남 달랏 우유 보다 더 나은듯. 자몽 .. 더보기
dtac. 나쁘지 않네...태국에 TrueMove나 AIS 만 있는게 아니군... (반전 생김) 맨날 True. 가끔 AIS... 오늘 새벽에 너무 피곤..사람 젤 없던 dtac에서 299밧 3.5GB 짜리 구입. 호텔에서 장원에 밥 먹으러 갈라고 비하철 타고 가다가 스피드가 얼마나 나오나 궁금해서 찍어 봄 블베 패스포트에 장착. 에그로 사용중. 패스포트 핫스팟이 전원 연결 없이 미사용시 60분 이면 핫스팟이 해제되는 단점이 있지만 LTE Frequency를 아이폰 다음으로 많이 사용 하는지라...199불에 이베이에서 구입해 가는데 마다 유심 끼고 에그로 잘 사용중. 어쨌든 앞으로 dtac 으로만.. 오늘 점심 아속역 환전소 100불에 3508밧...장원옆 3500밧. 여권을 안들고 나왔으니 장원옆에서 환전... 반전 - 이넘의 거 1.6 GB 사용후 하이스피드 서비스 스톱. 뭔일이래... 담번부터.. 더보기
방콕가서 방콕하게 만든 Swissotel Le Concorde, Bangkok...간만에..나쁘지 않음. 서울에서 OZ743은 7시 50분에 사람을 태우기시작, 8시15분쯤 다 태우고 (거의 만석) ...나서는 움직이지를 않는다. 공항님이 바쁘시단다...더구나 내가.앉은 자리는 벵기가 오래된건지 뭔지..쿠션이 오른쪽으로 꺼져서 의자를 떼어내고 오른쪽에 블랭킷을 접어서 놓고 그위에 다시 쿠션을 놓고 앉아서 가야했다. 결국은 8시 45분 테이크 오프...사진으로 찍기 민망한 개밥..(정말 개밥 이었다. 아시아나 7시반에 방콕 가는 벵기는 비빔밥을..고기.안들어간..주는데8시반 벵기는 왜 이런지..비행기도 그 유명한 767).. 6시반 비행기는 개인 모니터 달린 에어버스 330. 밥도 비빔밥을 주는걸로 기억. 8시반 벵기는 개인모니터 없는 767 밥은 개밥... 비행기 값이 6시반거 하고 8시반게 틀린지 궁금. .. 더보기
엘에이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와 OZ201/A380 과 OZ743/B767 아침 6시반에 올 예정이던 셔틀버스가 6시 15분에 왔다. 5시쯤 일어나서 문자를 보니까 새벽 세시부터 업뎃...늦지말고 미리 준비해 나와 있으라고 그러다가 5시반쯤 마지막 문자. 6시 15분에 온다고..기시.떠났다고 다행이도 미리 짐을 싸둔 관계로..보통 떠나기 전날 밤 11시나 자정부터 짐싼다. 어차피 비행기 타면 열몇시간 암것도 않하고 자고 먹고 놀기만.할테니 . 이번에는 뭔일인지 미리 다 쌌다 밤 12시전에... 이번에 온 기사님 아주 괘안타. 보통 이런 셔틀.타면 담배 냄세에...아주 날라다니는 기사님들도 많은데 담배 냄새도 안나고 차도 상태 좋고 뭐 새벽 부터 일나온 흑형이시니...아주 보통 일반시민이시다. 흑형 보기 힘든동네에 장군 기사님들이 대부분인데..오늘은 아니다. 보통 오면 내가 뒷문.. 더보기
아시아나 와 EVA..둘중의 하나를 고른다면 둘다 최신형... Asiana 777 to Pu Dong EVA 777 to Taoyuan EVA Biz 가 아시아나 Biz 보다 훨 편안... 에어캐나다도 서울에서 캐나다 가는 벵기 좌석 저런 Fishborn 형태다...아시아나도 나쁘지 않지만 공간 활용도 떨어진다...창가옆으로 라는.좀.시대에 뒤쳐진 감각이다...그래도 대공 prestige seat 보다는 훠얼 괘안타. 아시아나 는 발 부분만 조금 넓혔어도.... 디자인 결장 하신 분들. 특히 아시아나 고위층...체구가 자그마라겻단 분 아닌가 싶다. 옥에.티다....발 부분은... E.V.A.는 flat으로 한후에 발 부분이 여유롭다. E.V.A Fishbone 형태의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 찬스가 많치 않을거 같아 애석하다. 에어 캐나다 를 이용하.. 더보기
컨티넨탈과의 악연 - 기러기와 컨티넨탈 항공과의 흑역사 두가지 9.11 전까지는 착실하게 대공 하고 마일리지 쌓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아시아나도....IMF 이전에는 정말 대공..그리고 컨티넨탈만.미친듯이.탔고 IMF 이후에는 아시아나만 또 미친듯이 탔다. IMF 당시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탔는데 그당시 747에 1등석 포함 백명이 채 안타서 말 그대로 네자리 좌석에서 뒹굴뒹굴...아마 네자리에 혼자 차지하고 간게 생전 처음이었을듯....생각보다 누워봐도 편하지는 않았다. 3-3-3 3-4-3 2-3-2 에서 다 누워 가본적은 있다. 못해본건 2-5-2에서는 못누워봤다. 이젠 이런 배열 비행기 없으니...영원히 도전 불가겠지. 하튼 3년차 스튜디어스가 명퇴에.대한 불안감 토로...하여간 사람이 적으니 서비스는 기가 막히게 좋았다. 호감 급상승 아시아나로 턴! 그.. 더보기
아시아나 와의 악연 -기러기의 아시아나 흑역사 1 나는 기러기다. 원치 않든 원하든 난 기러기다. 거기다가 무역이 밥그릇이니 필연적으로 비행기는 신발이나 마찬가지다. 1985년 1월 8일...안 잊어 먹는다....첫 비행기를 탄 이래...무수히도 많은 비행기를 타봤다. 우스게 소리로 러시아 비행기 빼고는 웬만한 비행기는 다 타본듯 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노스웨스트 콘티넨탈 델타 이스턴 팬암 에어프랑스 SAS 브리티쉬 스위스 에티하드 싱가폴 아메리칸 유에스에어 사우스웨스트 베트남 비엣젯 타이 eva 에어차이나 차이나에어 동방 남방 등등등... 더 있는거 같은데...몰겠다.. 이거저거 타고 다니면서 있었던 일 다 챙겨 보면 책으로 나올텐데...일단 어이없고 황당한....나로서도 감당이 안되던 이야기를 생각날때 마다 기록해 놔야겠다 싶어서 정리를.. 더보기
아시아나 OZ743 ICN→BKK Flightaware.com 에서 펐다. 요사이는 방콕 가는데 최소 6시간 걸린다네... 호텔들가면 새벽 3시... 호텔비도 아깝고 절대로 아침은 못먹을듯...아침포함으로 부킹 않하길 잘했네.... 다음주 14일만...제시간에 좀 나가주라...부탁이다... 그런데 8시 20분 출발이 언제 30분으로 변경 된거지? 인천에서 호치민.가는 벵기는 5분 늦어졌다고 이네일 오고 카톡오고...변경고지 컨펌 하라 난리치더만...이건 뭐래... 뭐 5분이고 10분이고 큰 차이 없지만... 어차피 실제 비행시간 보다 좀 낙락하게 공지해..정시 도착율 높여 놓던거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지금은 지연율이 그 오차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건가. 신문지상에 우리 대한민국 조종사님들이 중국으로 많이들.가셨다고 신문기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