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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억을 오늘 하나 떠나 보낸다 이집을 내가 처음 들어간것은 94년 1월이었다. 뚜버기 시절 회사 근처여서 자주 들락거린편인데..98년 부터 차몰고 다닌 이후 뜨문뜨문...그러다가 06년 이후는 아주 발을 끊었던 집... 오늘 명동에서 돌아 오다가...보았는데...세월이 이기지 못하고 시간속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듯 했다. 내가 안지도 23년째..저분은 32년째 라시는데 저 좁은 공간에서 32년을..아마 음악이 아니었다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듯 하다. 내 추억 ... 오늘 하나 정리한다.... 더보기
어슬렁 거리다가 찍은 매화? 벚꽃? 아파트 단지내에서... By EOS M3 w. EF24-105 F4L 더보기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국민대학교 까지 4월4일의 서울 하늘은 무척 억울한 하늘이었다. 분명 해가 짱짱하고 화창한 하늘임이 분명한데 그넘의 미세먼지는 푸른 하늘을 앗아가 버렸다. 비록 따듯한 하루였지만... 오후에 차를 몰고 북악산 스카이웨이로 갔다. 마지막 갔었던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다..시내가 엄청 막히는지라 보통 광화문 지나서 사직공원 옆길로 가는데 오늘은 김기사가..아니 카톡내비가 혜화동으로 해서 성북동 고급 주택지들을 가로질러 올라가게 했다. 보통 내려오던 길인데 올라가니 꽤 고 가 높은 길들이었다. 역시나..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도착을 하니 이게 답이 안나온다..그냥저냥 뿌연..엘에이 갈때마다 느끼던 그 스모그라는게 서울 하늘을 죄다 망쳐 놓았다. 주차비 삼천원 버리고 내려왔다..내려오는길에 북한산쪽이 나아보여 상명대나 국민대쪽에서.. 더보기
진사친구 작품 허락 안받고 올림. 뭐 나 잡을까나? ㅋㅋㅋ 더보기
아라뱃길 따라 가다가 보니..꽃이 피기는 했네! By EOS M3 w. EF24-105 F4L & EF-S 10-18 F4.5-5.6 더보기
인천 차이나 타운을 다녀오다 - 2. 세월이 섞여있더라 By EOS M3 w. EF 24-105 F4L & EF-S 10-18 F4.5-5.6 By Huawei Honor 5X Phone Camera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밥을 먹긴해야 하고 비를 피할겸 태화관으로... 찹쌀 탕수육을 소고기로 주문 (35000원) 예상대로 식재료가 미리 준비가 된게 아니고 새로 하느라 시간이 제법 걸려 나옴. 당근 맛은 탁월..딱 새로 해내왔다 라고 눈으로 입으로 말해준다. 삼선볶음밥은 맛은 있지만 아 이게 먹구 싶다 하고 차이나타운까지 올 정도는 아님. 간짜장은 덜 달아서 반가왔음. 진사 친구와 둘이서 삼선간짜장, 삼선볶음밥 그리고 소고기 찹쌀탕수육 잘먹고 51000원 내고 나옴. 나와서 보니 아리산커피 라고 써 있던데 몰겠음.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아리산 이란 단어를 보니 .. 더보기
인천 차이나 타운을 다녀오다 - 1. 오상준 작가 사진전 By EOS M3 w. EF24-105 F4L 작가님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찍었다. 솔라리스의 스트로보 촬영 사진을 알리고 싶으셨다 고 하심. 렌즈는 전부 EF 24-70 F2.8 쓰셨다고. 사진찍는 사람들은 미얀마에서 작업 꼭 한번은..하라시는 원래 모터쇼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 가는 도중에 캔슬이 되어 버려 차를 그냥 차이나타운으로 돌렸다. 좋은 경험한 날이다. 더보기
좀 지난 타이페이 여행 By Canon 750D w. EF-S 18-55 & Samsung NX Mini w. 9mm 더보기